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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어제의 지혜가 오늘 일상에 스며들도록 ONHARU 온하루
작성일 : 2023-07-14 조회수 : 307

크리에이터 Creator

한지 고유의 예술성과 잠재력에 현대적 디자인을 더한 한지 상품이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현대적인 쓰임과 디자인으로 한지의 새로운 가치와 활용을 일깨우는 한지 공예품과 창작자를 소개드립니다.

어제의 지혜가 오늘 일상에 스며들도록
ONHARU 온하루

 

온하루는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을 바탕으로 일상과 전통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는 온라인 기반의 리빙 브랜드이다.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지속해 소개해 오고 있다.

 

온하루에서는 한복, 한식, 한옥에서 받은 영감과 연구를 바탕으로 ‘온지음 패턴’을 개발했다. 온지음 패턴은 한지 부채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한지 상품에 적용되어 있다. 디자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한지 부채도 눈길을 끈다. ‘단오 부채'는 남원최수봉부채공예연구회에서 직접 대나무를 칼로 갈라 부챗살을 만들고, 온하루의 한지를 정성스레 입힌 후 건조 과정을 거쳐 완성한다. TWL의 개발 패턴 한지를 활용하여 개발한 이 부채는 빗살 선과 주걱 선의 아름다움과 모던한 패턴 및 선명한 색채로 태어난 한지의 어울림을 즐길 수 있다. 최근 khj Studio의 김현주 작가와 협업한 ‘나비 부채’를 선보이기도 했다.

“우리 고유의 철학과 미학을 사려 깊게 담아낸 시각 요소를 통해 충분히 무르익어 성숙했던 옛사람들의 맛과 멋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온하루의 제품은 소박하면서도 고아한 옛사람들의 지혜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의 가치를 일상에 선보입니다."


 


TWL와 협업 개발한 ‘단오 부채’ / 온하루에서 개발한 한지 상품


 

SNS @onharu_official
홈페이지 onharu.kr
자료제공 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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