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김천종 대표는 문산제지에서 1973년부터 한지 제작 기술을 배웠다. 1994년에 천일한지를 열었고, 2017년 전주한지장으로 지정됐다. 한지 경력이 40년을 넘은 부인이 닥 선별과 건조를 맡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공예용 한지, 벽지, 서예 · 서화용 한지 등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