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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 우수공예품을 선보이다
작성자이유림 조회수328
작성일2023-09-04
사업부서
공예산업팀
사업담당자
이수진 주임(☎02-398-7945)
홍보부서
전략기획팀
홍보담당자
이유림 주임(02-398-7918)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 우수공예품을 선보이다


- 유럽 최대규모 공예·디자인·인테리어 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 참가
  (9.7~9.11)

-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된 도자·유리·옻칠분야 7개사 대표 공예품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에 ‘우수공예품(K-ribbon)’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진원, 2014년부터 10여 년간 우수공예품 62건 선정,
한국 공예가들의 국내외 유통 및 판로확대에 힘써

 

우수공예품 지정제도는 2014년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담긴 우수한 공예품들을 선정해 왔다. 체계적인 심사과정과 유해물질 안전성 시험 등 공예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국내외 공예·디자인 박람회 참가, 브랜드 협업 기회 제공, 온라인 플랫폼 입점, 호텔 프로모션 등 실질적인 전시·유통 및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였다.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된 도자, 유리, 옻칠 분야 7개사의 대표 공예품 전시
 

메종&오브제는 프랑스를 넘어 유럽 최대의 공예·디자인·인테리어 박람회로 불리며, 가구부터 식기, 패션, 생활용품 디자인과 예술가들의 작품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초대형 예술, 디자인, 공예박람회이다. 공진원은 전시장 8홀 유니크 앤 이클레틱(Unique & Eclectic) D31-E32에 위치하며 8홀에서는 예술, 디자인, 공예 등 전세계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2023년도 공진원 메종&오브제 부스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7인의 공예가 ▲박수이(옻칠), ▲이상호(도자), ▲이지은(유리), ▲이해영(옻칠), ▲전상근(도자), ▲전예슬(도자), ▲정은진(유리)이 참여한다.
 
공진원은 현지 유통전문가를 위촉하고 기존 바이어들과 더불어 현지 신규바이어들을 위한 상담 및 사후 거래에 대한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우수한 한국공예의 미학과 정신을 유럽시장에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예 애호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래를 위한 판로개척과 시장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K-RIBBON 누리집(www.kribbon.kr) 또는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23 우수공예품 메종오브제 출품작 목록.  끝.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산업팀 이수진 주임(☎02-398-794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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