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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공예문화산업 중심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문 열어
작성자정지우 조회수258
작성일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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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공예문화산업 중심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문 열어

- 지역 신진공예가 공예창작 및 창업지원 통해 지역공예예술생태계 구축   

- 전국 공예창작지원센터, 지역을 대표하는 공예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

▲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전경,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청주에 지역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만들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7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공예가 육성을 위해 조성된 공예창작 및 창업지원 공간으로 창작공방과 창업활동을 위한 입주공간, 교육을 위한 다목적홀 및 공예품 전시를 위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공예가들이 다양한 장비 및 기자재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입주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정착 기회, 공예를 통한 창업활성화 및 시장진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진원과 청주시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의 공방과 학교, 인근의 청주시 한국공예관 및 청주공예비엔날레 등과 연계하여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공예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자생적인 지역공예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지역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경기, 전남, 진주, 아산, 정읍, 서울(조성 순) 등 전국 6개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개소하는 청주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김해 공예창작지원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

 

12일 열린 개소식에서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청주지역의 신진공예가들이 창작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융합적 공예창작과 지역공예를 활성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전국에 위치한 공예창작지원센터가 각 지역 공예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공진원 보도자료] 청주지역 공예문화산업 중심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문 열어 1부,

      2.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전경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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