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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부문 선정 “그룹 공” 《의자 같이 쓰기-Share that chair》 개최
작성자정지우 조회수256
작성일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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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부문 선정

그룹 공의자 같이 쓰기-Share that chair개최

- 7.17~8.4,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그룹 공” 단체전

- 의자의 예술적 가치와 매력 새롭게 인식, 현대적인 의미 확장 가능성 탐색

▲ 《의자 같이 쓰기-Share the chair》 전시 포스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717일부터 84일까지 KCDF갤러리에서 공모전시에 선정된 그룹 공(Group Gong)의자 같이 쓰기-Share that chair》 전시를 개최한다. 7인의 작가가 만든 각기 다른 '의자' 에 이야기를 담고 예술가구(아트퍼니처) 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기획되었다.

 

그룹 공(Group Gong)은 젊은 예술가구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히 '앉는 의자'의 기능을 넘어, 예술적 관점에서 대상성을 탐구해 보는 시각을 제안한다. '대화하기' '남기기' '앉기'의 세 부분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 이야기를 담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감각적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특히 '대화하기'QR코드를 통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작가의 음성안내로 직접 들어볼 수 있고, '남기기' 에서는 작가들이 던진 세 가지 질문에 직접 글로 답변을 달아보며 '의자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앉기'에선 미리 준비한 여러 개의 조각들을 결합해 자신만의 의자를 만들며, 다양한 관객들이 생각하는 의자의 형태와 쓸모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하였다.

 

공진원 최재일 공예진흥본부장은 의자라는 기표(記表)적 의미를 넘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가구가 지닌 다층적 기의(記意)를 모색하고자 한다. 기능뿐 아니라 표현과 기법, 예술적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고, 현대적인 의미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공진원 보도자료]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부문 선정 “그룹 공”

          《의자 같이 쓰기-Share that chair》 개최 1부,

       2. 전시 포스터 1부,

       3. 작품사진 일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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