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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 8월과 10월에 열린다
작성자안용제 조회수151
작성일2024-08-19
사업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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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정지우 주임

한복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 8월과 10월에 열린다

- 8월, ‘힙 트레디션’ 주제로 한복의 재창조 탐구

- 10월 한복문화주간, 일상 속 한복 문화 확산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한복의 학술적 연구와 문화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한복 전문교육 및 연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복 분야 포럼을 오는 8월과 10, 총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포럼인 2024 국제복식학술회의 및 국제의상전시회820()부터 21()까지 중앙대학교 301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복식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복식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일본·대만 간의 학술적 교류와 의상전시를 진행한다.

 

힙 트레디션(Hip-Tradition)’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복식과 패션감각 속에서 문화유산의 재창조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복식학술회의(ICC)는 기조강연, 시연, 구두 논문발표, 포스터 논문발표로 구성되며, 국제의상전시회(ICE)는 전통복식, 고증복식, 패션아트, 패션문화상품 분야의 작품 7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두 번째 포럼은 10월 셋째 주 한복문화주간에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열리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복의 원형과 한복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전통한복 고유의 정신과 원형성을 살려 동시대의 디자인에 접목하고, 우리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복이 우리 일상문화 속에서 확고히 자리잡고, 관련 문화콘텐츠 산업이 활성화되며, 전통이 온전히 보존되어 미래 세대에 전해질 수 있는 지혜로운 해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들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복식문화를 새롭게 재조명하며, 한국 전통의상의 글로벌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앞으로도 한복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업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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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8-1620)


한복진흥센터 한복기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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