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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예술로 진화하는 한국공예의 오늘을 담다, 《2024밀라노한국공예전》 성황리에 마무리
작성자정지우 조회수198
작성일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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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예술로 진화하는 한국공예의 오늘을 담다, 2024밀라노한국공예전성황리에 마무리

- ‘사유의 두께’ 주제, 한국공예 아름다움 및 한문화 원형성 담아 세계에 선보여

- 저명인사 등 총 35,000명 현장방문, 현지언론 호평 및 디자인계 관심 끌어

▲ 《2024밀라노한국공예전》, 〈part 1. 두께에 대하여〉 전시현장,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개최한 2024밀라노한국공예전(4.15.~4.21)이 전시기간 동안 총 35,000명의 현지 관람객을 유치하며, 현지의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디자인위크 기간, 한국공예의 동시대 의제를 담아 세계에 선보이는 전시로 12회차를 맞는 올해는 최주연 윤현상재 대표가 전시총괄을 맡았다. ‘사유의 두께(Thoughts on Thickness)’를 주제로 도자, 나무, 섬유, 유리 등 공예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가와 공방 및 디자이너, 현대미술작가 등 총 25()이 참가하여, 630여 점의 한국공예품을 비롯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현지에서 선보였다.

 

35,000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으며 현지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라이프스타일 잡지 엘르데코(Elle Decor)는 이 전시를 디자인위크 베스트 11 전시 중 하나로 언급하며 소재에 대한 한국 공예가들의 탐구정신에 찬사를 보냈다. 현지 웹매거진 디자인붐(designboom)’도 한국공예전을 디자인위크 기간 중 반드시 봐야할 전시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또한 기자회견을 포함한 8일의 전시기간 동안 밀라노시 문화부 총괄디렉터, 디자인위크 주관사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회장 등 저명인사들과 디자이너들이 전시장을 찾는 등, 현지의 주목과 관심이 이어졌다.

 

주관을 맡은 공진원은 한국공예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해 출품작 거래응대를 위한 창구를 별도운영했다. 고희숙 작가의 슬립캐스팅 도자작품들과 강영준 작가의 분청다구 작품판매가 현지에서 확정됐고, 이지용 작가, 신혜정 작가, 마 스페이스의 설치작품 등 출품작 전반에 대한 관심과 구매상담이 이어졌다.

 

전시기간 동안 현장을 직접 챙긴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오늘날 한국공예가 담고 있는 깊이있는 사유와 입체적 면모를 담아, 한국공예의 아름다움과 한문화의 원형성을 세계에 선보이는 기회였다.”고 밝힌 뒤, “해외시장에서 한국공예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진원은 하반기 파리 디자인위크 기간 중 한국공예 쇼케이스(9.5.~9.14.)를 개최하고, 연말 두바이에 한국공예 상설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시의 출품작 이미지와 전시전경 등 상세자료는 밀라노한국공예전 누리집(http://kcdfmil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붙임 1. [공진원 보도자료] 밀라노한국공예전 성황리에 마무리 1부.

       2. 〈part 1. 두께에 대하여〉 전시현장 사진 1부.

       3. 전시장 전경 및 현장사진 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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