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소식
- 작가/단체
- 문화역서울284
- 관람시간
- 10:00-19:00
- 기간
- 2022-04-22 ~ 2022-05-08
- 장소
- 문화역서울284 : RTO
2022 문화역서울284 상설 프로그램 RTO365
RTO365는 문화역서울284 RTO 공간에서 진행하는 상설 프로그램입니다.
이동과 교류, 보관과 안내가 이루어지던 옛 서울역의 공간적 특성을 이어
전국 각 지역의 사람과 문화를 조명합니다.
4월 <바리스타와 강릉>
2022년 문화역서울284의 두 번째 RTO 365 프로그램 «바리스타와 강릉»은
강릉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맛과 순간의 여유 그리고 그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강릉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스타들이 자리를 잡고 활동하는 한국 커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원두가 나지 않는 땅에서 커피 문화가 성행하는 이유는 강릉의 오랜 차(茶) 문화로 설명됩니다.
강릉은 신라시대의 화랑들이 훈련 중 차를 달여 마신 유적지가 남아있는 지역이며,
전국의 차 전문가들이 모이는 행사가 10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지역입니다.
따라서 강릉 사람들에게는 커피 이전에 차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차 문화를 기반으로 이어진 강릉의 커피 문화는 국내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을 필두로,
유명 바리스타들이 강릉에 터를 잡고 활동하며 더더욱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유구한 낭만의 역사가 있는 안목해변의 자판기 커피, 커피 거리의 테이크아웃 커피, 한 두시간 기다려 받아드는 시그니처 커피 등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앉아 즐기는 우리 각자의 커피는 강릉에서의 시간을 향긋하게 물들이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강릉 바다의 빛과 소리, 강릉의 커피 향기 그리고 커피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 채워진 RTO에서 느긋함을 채우고 떠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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